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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 청소년유해업소 합동 점검

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는 27일 오후 4시 중곡초교 일대에서 거제시, 교육청과 함께 신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업소 합동점검을 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신학기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불법 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거제경찰서에서 각 학교 개학일인 지난 2일부터 약 한달간 실시하는 유해업소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 설치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을 했다.

교육환경법에 기준한 교육환경보호구역은 절대구역과 상대구역으로 나누어 각각 학교로부터 50m, 200m 내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에서는 유흥·단란주점 등 유해시설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거제경찰서는 최근 점검에서 학교주변 유해업소 3건을 단속해 각 시설에 대해 즉시 영업중지 및 폐쇄토록 조치했으며, 정병원 거제경찰서장은 "학교주변 유해시설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과 엄정한 단속으로 자라나는 청소년을 적극 보호하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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