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동장 손순희)은 지난 19일 다가오는 우리 고유 명절 설을 맞아 문동동 산책로 및 상문동 거제중앙로 중심으로 설맞이 국토대청소를 했다.

이날 국토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사회단체와 상문동 주민, 공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역을 나누어, 고현천 산책로와 상문동 관내 도로변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비를 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미수거 일정도 안내하여, 설 연휴 발생한 생활 쓰레기는 가정 내 보관했다가 1월 23일 일몰 후부터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안내했다.

손순희 상문동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추운 날씨에 참여하여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사회단체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2023년 새해를 맞아 매월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청결한 상문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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