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면장 손덕춘)은 2023년 새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12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1월 9일 자로 일운면에 부임한 손덕춘 면장은 각 경로당을 방문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첫 만남을 했고, 경로당과 마을의 불편 사항, 건의 사업 등 의견을 듣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통행정을 펼쳤다.

손덕춘 일운면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인사를 드리니 너무나 반갑고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사랑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명절을 맞아 안부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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