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있는 1월의 수양동 희망나눔곳간에는 온정의 기부 물결로 감동을 주고 있다.

수양동어린이집(원장 김영아) 원생들은 바자회로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 운 친구들을 위해 써 달라며 30만원을 기탁하고 수양동의 희망나눔곳간을 둘러보며, 나누는 즐거움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형철 수양동장은 “고사리손으로 바자회를 하고 수익금을 나누는 데 앞장 선 수양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어려운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