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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수필문학회, 수필집 제19호 발간

올해 제20호 기념호는 특집 출간하기로 뜻 모아

계룡수필문학회(회장 박춘광)는 지난 연말 송년회 겸 출판기념회를 고현동 중곡 소재 이화원에서 회원 및 초대수필에 응해준 문인들과 함께 조촐하게 치렀다.

앞서 거제문협 회원들과 전국에 있는 '수필과 비평' 회원들에게 제19호 수필집을 우송하고 관내 기관 및 학교 등에는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수필집의 제호 사진에는 거제의 사진 작가인 소방관 조순철(한국디지털사진작가협의회 상임부회장) 씨의 '거제도 풍경'을 게재하고, 회원들의 문학기행 사진과 합평회 모습 등을 실었다.

이번 19호에는 기행수필로 윤석희 씨의 '태백산맥 문학관에서'와 박찬정 씨의 '동행'을, 초대수필에는 전 거제문협회장을 역임한 김무영 씨의 '백사장을 걸으며'와 '길위에서'의 작가 이정순 수필가의 '구인사의 겨울'이 게재됐다.

회원들의 작품으로는 곽호자 회원의 '반려나무',' 견공나으리', '그녀는 타인이다', 김복언 회원의 '소매물도 파랑주의보', '까마귀와 까치', '망봉산 둘레길', 박선아 회원의 '마음으로 그리는 지도', '개망초 핀 날', 박수경 회원의 '애견', '부순씨, 새순씨', '매직'을, 박주희 회원의 '씨앗 하나', '흐르는 강물처럼', '겨울나기', 박찬정 회원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녹명', '그해 겨울', 박춘광 회장의 '제삿날 단상', '실향민', '앞지르기'를 실었다.

박춘광 회장은 발간사 인사를 통해 "우리들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시간 속 공간에 남기는 뜻은 단조롭고 덤덤한 일상의 평범속에서 아름다움을 건져내려는 순수함의 모음"이라며 "무릎이 마주칠만큼 가까이에서 매달 서로의 체취를 맡으며 기둥을 세우고, 지붕에 기와를 올리는 합평회는 수필의 진수를 논하는 기쁨이었다"고 회고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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