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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옥포고, 진로진학 토크콘서트 개최

거제옥포고등학교(교장 이성희)는 지난 28일, 1·2학년 희망 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본교 시청각실에서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학년도 다양한 학과에 진학 예정인 본교 3학년 선배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재학생들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입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향후 진로 및 진학 학과 선정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조은주 진로부장의 사회로 2023학년도 대학 입시에 합격한 3학년 선배 10명이 각자의 입시 성공담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사전에 또는 현장에서 받은 후배들의 질문지에 대해 선배들이 자신들의 경험이나 생각을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후배들은 진로 선택, 학습 방법, 추천 도서, 면접 준비 등 입시 및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궁금한 점을 질문했고, 선배들은 저마다 다양한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홍은채 학생은 “학생부에 반영되는 내용과 면접 준비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선배들의 답변을 통해 그러한 의문이 해소되어 좋았다. 학교의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 중에서 진로 컨설팅 부분과 주제 탐구 프로그램이 자신의 진로 준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3학년 진로 준비 활동의 방향을 잡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서울대 진학을 앞둔 3학년 최진모 학생은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한 마디로 “입시만을 위해 고등학교 생활 자체를 희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보다 풍성한 학교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진로진학콘서트를 통해 후배들과 학교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좋았다. 학교의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그 중 나래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다. IT계열 개발 및 디자인 전문가로서의 길을 걷겠다”고 소감과 희망을 밝혔다.

카이스트 진학을 앞둔 3학년 박현성 학생은 “하고 싶은 대로 하라. 남의 모델을 단순히 좇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색깔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학교 생활을 하라”라는 말을 후배들에게 남기고, “오늘 진로진학콘서트에서 진로진학에 대한 후배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나 역시 나래 프로그램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앞으로 정보보안전문가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했다.

거제옥포고의 폭넓고 전문적인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매년 좋은 입시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명문 상급학교 및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학과로의 진학 성과가 두드러졌다.

작년부터 개최된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반응이 좋고 진로 준비 역량 강화 효과가 커서 앞으로 거제 옥포고 진로프로그램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희 교장은 "학교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진로진학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로진학에 대한 소중한 결과를 이끌어 냈음을 격려하고, 학교 수업과 학교 생활의 기본적인 충실성이 더욱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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