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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진로 콘서트 개최

청소년수련관은 해성중학교(교장 이두만) 3학년 청소년 230명을 대상으로 미녀경호원 ‘강지연’ 대표를 초청, 진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꿈, 현실 그리고 과거에 대하여 나 자신의 여정을 대하는 자세’라는 주제로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중3 청소년들을 위해 손흥민 선수의 통역 및 경호, 배우, MC, 기획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직업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전문직업인을 초청, 동기부여 등 자기성장의 기회제공을 하고자 마련됐다.

김민채(해성중 3학년) 학생은 “강사님께서 강의실로 들어오실 때 한눈에 반했다. 정말 멋진 분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체육에 관련된 학과를 전공하기로 마음먹은 후로 어떤 직업을 염두에 두어야 할지, 또 내가 너무 좋아하는 언어 공부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많이 고민했다. 하지만 오늘 강사님을 뵙고 나니, 흐렸던 앞길이 보이기 시작하는 느낌이 들었다. 오랫동안 해왔던 운동과 좋아하는 일본어. 두 가지를 함께 하며 인정받을 수 있는 이상적인 모습을 찾은 기분이었다. ‘경호원’이라는 직업을 가질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지금 너무 좋아하는 일들과 함께 하고 계신 강사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 만나 뵐 수 있었던 게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남정연(해성중 3학년) 학생은 “오늘 강연은 정말 재미있었다! 사실 며칠 전에 선생님께서 강연해주실 분과 손흥민 선수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시며 손흥민 선수의 경호원께서 오신다고 하셨다. 손흥민 선수를 정말 좋아하는 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고, 기대를 한가득 안고 강연을 들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인생을 힘들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오신 분 같았다.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위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저분이라면 저렇게까지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경호원 일을 하면서 허벅지에 구두가 꽂혀서 피가 나기도 했고, 매번 기분을 맞춰줘야 하고, 잠을 한 시간도 자지 못했던 적이 있다고 하실 때는 정말 멋있기도 했지만 경호원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도 했다. 오늘 가장 많이 해주신 말, 즉 오늘의 교훈은 ‘그냥 해보자’였던 것 같다. 지금 결과가 드러나지 않거나 죽을 만큼 힘들더라도 지금의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으니 뭐든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나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다. 이번 강연은 내게 동기 부여가 되는 값진 시간이었고, 손흥민 선수의 일화나 가치관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은 우리시 대표 청소년 교육·연구시설로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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