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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산타와 함께 이웃의 정 나눠요”

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숙이)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꼬마 산타들과 함께 지역을 누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산타가 전해줍니다’는 장애당사자 5명이 지난 한 해 동안 평소 도움을 받았던 지역주민을 2명씩 추천, 소정의 선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하청초등학교 5학년 1반 친구들이 함께 산타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하청초등학교는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이 인연이 되어 하청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과 담임선생님이 일일 산타가 되었고, 장애당사자가 추천한 지역 곳곳의 자원봉사자 등을 찾아다니며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달했다.

하청초등학교 박종식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정말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영상을 보고 눈물을 훔치는 모습에 찡한 울림이 느껴졌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전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산타로 활동한 소감을 전했다.

장애당사자의 감사 영상을 시청한 지역주민은 “평소에 나를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나를 추천해줘서 복지관에서 산타 옷까지 입고 와주시고 감동적인 영상까지 보여주니 정말 감동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숙이 관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해져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연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하청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서로에게 관심을 갖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주민간의 사회적 지지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도모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통합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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