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캄거제(총지배인 이의국)는 지난 1일 일운면사무소(면장 노재평)를 방문해 김치 50상자와 200만원 상당의 등유상품권을 기탁했다.

소노캄거제는 매월 대명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저소득가정 10세대에 10만원씩 지원하는 등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김치와 등유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노인, 장애인세대 등 50세대에 새마을부녀회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노재평 일운면장은 “추운 겨울 저소득세대에 꼭 필요한 김치와 등유상품권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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