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면장 노재평)은 지난 25일 구조라 약물바위 일대에서 국토 대청소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 관계 공무원 및 구조라 마을주민들, 새마을 부녀회 총 20명이 참가해 일운면 구조라 해변 약물바위 일대에서 발생한 생활 쓰레기 및 떠밀려온 해초류와 기타 해양쓰레기 약 1톤 가량 을 수거했다.

노재평 일운면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인원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깨끗해진 해안변 일대를 보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약물바위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을 위해 청결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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