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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의원 "청년지원팀, 포괄적 청년정책 구현해야"

'일자리창출과' 아닌 '가족정책과'에 팀 배치 주문

청년 시의원으로 꼽히는 김선민 의원(행정복지위원회, 고현‧장평‧수양)이 2023년 거제시 조직 개편안과 관련해 ‘청년지원팀’ 배치를 두고 재검토를 강하게 주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의원은 시정혁신담당관 소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지원팀을 단순히 취업(일자리) 분야로만 생각해 조직 편성을 할 게 아니라 가족 및 인구정책과 연계하는 포괄적 청년 정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가족정책과 산하 팀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직개편안을 보면 경제산업국 일차리창출과 산하에 일자리창출팀, 창업지원팀과 함께 청년지원팀이 배치돼 있다"며, "청년지원팀이 경제산업국 일자리창출과 산하로 들어가면 청년 정책은 취업‧창업 지표 달성 수단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김 의원은 행정과 및 여성가족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청년지원팀이 단순히 경제 관점으로만 접근되는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며 연일 청년지원팀 배치 문제를 강한 톤으로 지적하고 있다.

한편 거제시 조직개편안을 담은 조례 개정안은 입법 예고 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20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김 의원이 지적하는 청년지원팀 배정 재검토 사항은 지방자치단체 규칙으로 조례안과는 별개사안이다.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시정혁신담당관 ▲조직개편 주무부서인 행정과 ▲가족정책을 총괄하는 여성가족과 등 3개 부서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의원이 청년지원팀 배치 재검토를 거듭 주문하고 있는 만큼 조직개편에 반영될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전의승 기자  zes2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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