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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거제의 섬 저도 개방 3주년에 즈음하여

거제시 발전연합회(회장 김수원)는 장목면 저도 개방 3주년을 맞아 19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연합회는 지난 2019년 초순부터 저도 개방을 위한 여러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입장문] 거제의 섬 저도 개방 3주년에 즈음하여

돼지 섬이 라고도 불리는 거제의 섬 저도는 1920년도부터는 일본군 통신소와 탄약고로6.25 전쟁중에는 연합군의 탄약고로 사용되었으며 1954년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여름휴가지에서 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엔 대통령별장 청해대로 공식 지정되어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역대 대통령의 여름 휴가지로 사용되어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충분했습니다. 개방된다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의 가치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거제시발전연합회(회장 김수원)는 2019년 7월 15일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1887(산48-1) 거제시민의 아픈 손가락! 거제의 섬 제도를 시민의 품으로 꼭 돌려주십시오”라고 외치며 대정부 건의문 발표를 시작으로 저도 개방을 위하여 많은 사업과 활동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동년 9월 17일 시범개방이 시작되고 본 개방이 시작된지 벌써 3년 3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2019년, 삼성중공업/대우조선과 협력업체가 밀집한 거제시는 조선 산업의 침체로 구조조정이수년간 이어지고 있었으며, 산업은행이 대우조선을 현대중공업에 매각한다는 일방적인 발표로인해 지역경제가 극도로 침체되고 있었습니다.

거제의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24만 거제시민은 지역산업의 양 축인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한 목소리로 요구하였고, 이에 거제시 발전연합회는 책임과 소명감을 가지고 저도가 관광명소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확신하고 거제시민과 함께 이전의 개방 요구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개방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조선경기 불황으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거제경제 제2의 부흥기로의 도약을 위해 저도 거제관광산업의 마중물로 삼아 거제발전의 버팀목이 될 수있도록 저도개방을 범정부에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2019년 9월 17일 역사적인 시범개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시범개방시는 년 7개월(정비기간 5개월) 주5일 입도, 1일 방문인원 600명에 1일 2회 방문조건이었지만 현재는 년 10개월(정비기간 2개월) 주6일 입도, 1일 방문인원 1800명으로 확대하고 1일 2회에서 3회로 입도조건을 개선하였으며, 2022년 2월부터는 대통령별장 외각개방과 당일 입도(종전 3일전 예약)를 시행하게 되어 2019년 총인원 28,234명에서 2022년은 2~8월까지 41,786명으로 입도객이 대폭 증가하는 결과를 이루어내며 명실상부한 거제관광명소로 발전을 하였습니다.

당시 지역경제의 지독한 불황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도 개방에 시금석을 놓은 거제시발전연합회와 함께 고뇌하고 입도객 유치에 더 좋은 환경과 조건을 만들기 위해 수고해주신 거제시 관계 공무원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조선업 수주의 호황속에 지역경제의 회복이 가시적이라 여겨지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경기 흐름의 불확실성 속에 3고의 영향이 거제경제에 미치는 엄중한 상황이지만 거제시의 번영을 위해 거제시발전연합회는 「호시우보」 호랑이처럼 살펴보고 소처럼 나아가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희망의 새로운 거제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거제시발전연합회 회장 김수원 외 회원 일동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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