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원화)는 지난 16일 독봉산웰빙공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했다.

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년비전22가 개최한 ‘제8회 사랑 나눔음식 바자회’에 홍보부스를 설치,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시 적극 제보를 당부했다.

윤원화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에 대한 홍보를 통하여 주민 스스로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순희 상문동장은 “다양한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에 구슬땀을 흘린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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