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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케이블카, 노자산 ‘출렁다리’ 건설 추진66억 원 들여 10월 착공 … 내년 5월 준공 목표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거제케이블카(주)는 거제 노자산에 ‘출렁다리’를 건설한다.

거제케이블카(주)는 사업비 66억 원(민자 100%)을 들여 동부면 율포리 산52-82번지 일원에 10월 중 착공해 내년 5월 준공·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자 측은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풍동(인공으로 바람을 일으켜 기류가 물체에 미치는 작용이나 영향을 실험하는 터널형 장치) 시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출렁다리는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 인근 전망대와 노자산 마늘바위 사이에 약 200m 길이로 놓인다. 마늘바위를 한 바퀴 도는 전망형 잔도(험한 벼랑 같은 곳에 낸 길)도 설치한다. 이 잔도는 길이 99m 폭 1.2m 규모다.

출렁다리는 준공 이후 무료로 개방하며, 유지·관리는 거제케이블카에서 맡는다.

시와 거제케이블카(주)는 그동안 출렁다리 설치를 위한 투자 협약(MOU)에 이어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시는 출렁다리가 들어서면 지난 3월 개장한 케이블카와 연계한 관광 기반이 구축돼 관광객 유치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자산 자락에 설치된 케이블카는 동부면 학동 고개에서 노자산 전망대까지 1.56㎞ 구간을 운행한다.

거제케이블카(주)는 출렁다리에 이어 짚라인, 스카이워크 등 익스트림 체험시설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거제케이블카(주) 정재헌 대표는 “남해안 최고 조망을 자랑하는 케이블카에 이어 출렁다리가 개통되면 거제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케이블카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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