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면장 주정운)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송주연), 자율방범대(회장 배영숙)와 함께 지난 1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초삼거리 일대 및 인근 음식점 등을 방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술집이나 음식점에 접근성이 쉬워진 만큼 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물을 배부하고, 휴가철에 일어날 수 있는 청소년 일탈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연초면은 이번 여름 휴가철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마치고 이후 추석연휴를 즈음해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