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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옥 시의원 5분 발언

공공산후조리원의 조속한 건립 촉구

존경하는 거제시민여러분,

윤부원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의회 직원여러분,

박종우 거제시장님과 공무원여러분,

언론기자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저는 상문동, 장승포동, 능포동, 일운면에 지역구를 둔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박명옥입니다.

한때 거제시는 전국에서도 1인당 주민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손꼽혔습니다. 그러나 한창 잘나가던 호황국면일 때 경영진의 부실경영으로 위기를 맞았으며, 엎친데 겹친 격으로 세계 조선 산업의 장기불황으로 거제의 경제는 완전히 바닥을 맴돌고 있습니다.

수많은 조선 산업 노동자들이 강제 해고되어 인구마저 급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거제시는 경남 전체에서 젊은 인구가 가장 많은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또한 이제 조선경기도 바닥을 치고 마침내 상승의 돌파구를 찾아가고 있으므로 머잖아 이전의 호황 국면의 거제가 도래할 것이라는 섣부른 낙관과 추측을 해봅니다.

그러므로 거제시 차원에서도 조선 산업의 호황국면을 대비하여 조선 산업 신규종사자들을 비롯하여 더 많은 젊은 사람들이 거제에 와서 정착하여 살고 싶은 곳으로 다양한 편익과 복지정책을 마련해야합니다.

현재 거제시 관내에서 젊은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상문동입니다. 계속적으로 대규모 공동주택이 건립되는 등 꾸준한 인구유입이 예상됩니다.

이는 거제의 인구증가와 출산율 제고에도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주목되는 지역이며, 거제시의 면밀한 맞춤복지가 요구되는 지역입니다.

오늘 제가 발언할 요지는 바로『공공산후조리원』건립에 관한 요구입니다.

박종우 시장님이 지난 각 면,동 간담회순회 시에 임기 내『육아해방타운 건립』을 분명하게 약속한 바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시장님의 선거공약이기도합니다.

이 『육아해방타운건립』에는 설계단계에서 부터 꼭 함께 들어가야 할 시설이 바로 제가 요청하는‘공공산후조리원’입니다. 따라서 시장님이 공약한 『육아해방타운』이 임기 내 조기 건립된다면, 거제시의 산모들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출산율을 높여 거제시의 인구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시장님의 이 『육아해방타운』과‘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적령기에 접어든 신혼부부들이 가장 절실하게 원하는 출산육아복지입니다.

요즘은 출산여성 대부분이 민간의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합니다.

그러므로 거제시에도 이러한‘공공산후조리원’이 갖추어진다면 출산기의 여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고, 편리하게 산후조리원을 이용 할 수 있게 되는, 여성 출산육아복지의 최상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현재‘공공산후조리원’은 전국에 16곳이 있으며, 경남에는 1곳으로 밀양시에 최근(2022년 4월)에 건립되어 경남1호 ‘공공산후조리원’이 되었습니다.

밀양시의 경우, 연면적이 523.9㎡규모에 지상 2층이며, 도비 10억원, 시비 22억3천만원으로 총 32억3천만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이‘공공산후조리원’의 2주간(14일)이용에 경남도민은 160만원으로 1일 대략 11만5천원이며, 밀양시민은 48만원으로 1일 대략 3만3천원을 부담함으로써, 산모들에게는 매우 저렴하고 편리한‘공공산후조리원’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상문동 지역에 『육아해방타운』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함께 설계단계에서부터 반영하여 조속히 건립되기를 시장님께 요청하면서, 저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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