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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안전운행으로 사고를 방지하자박경수 /거제소방서·소방장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다. 도로교통 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가 장마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한다.

아울러 많은 비가 내려 배수가 잘 되지 않는 젖은 도로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운전 시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고, 차량의 제동거리 또한 늘어나 큰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그래서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한 안전 운전요령을 숙지하여 미리 사고에 대비 해보자.

▲ 감속운행(20%), 폭우시에는 50% 감속, 특히 노면반사로 인한 빗길 야간 사고위험이 높아 야간에는 충분히 감속해야 한다.

▲ 앞차와의 차간거리를 평소 보다 50% 이상 확보해 빗길 미끄러짐에 의한 추돌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 수막현상(물위에 차가 떠있는 현상)을 피하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을 10%정도(0.2㎏/㎢) 상향하고 타이어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마모가 심한 경우 미리 교체해야 한다.

▲ 주간에도 전조등 켜기를 통해 자신의 차를 알려야 한다. 사고가 17%이상 줄어든다.

▲ 물웅덩이를 통과할 때는 1~2단 저단기어를 사용하고 운행 중 앞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강한 폭우가 내릴 때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대기해야 한다.

그리고 자동차의 침수를 피하기 위해 물 웅덩이 근처를 피하고 피할 수 없을 시엔 에어컨을 끄고 낮은 속도로 일정하게 한번에 지나가는 게 좋다. 혹 침수로 시동이 꺼졌다면 시동을 절대 다시 걸지 말고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고 빠르게 견인 조치해야 한다.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안전운전 요령을 기억해 항상 사고를 미리 예방하길 바란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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