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복지/봉사
사곡해수욕장 ‘함께해요 비치코밍’ 진행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택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함께 GREEN 우리동네(이하 ‘함그린’) 주민모임은 시민 자원봉사자와 함께 해양쓰레기를 줍는 ‘함께해요 비치코밍’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활동하고 있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함그린’ 주민모임은 기후 위기 극복 및 자연보호 등 다양한 친환경 생활실천에 대한 마음 맞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함께 고민하고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를 활동 비전으로 세우고 매월 정기적인 비치코밍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비치코밍은 해변 ‘beach’와 빗질 ‘combing’의 합성어로 해변으로 쓸려 온 해양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주민모임 참여자와 시민 봉사자들은 사등면 사곡해수욕장에서 해안가 주변에 버려진 스티로폼, 플라스틱병, 깨진 유리, 비닐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해안가 주변에 인접한 주차장에는 캠핑카, 카라반, 텐트 등을 장기 주차하며 캠핑을 하고 있어 그 곳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주말마다 넘쳐나며 지정된 장소에 분리배출 되지 않고 있다. 캠핑카 주변에 무단 배출된 쓰레기는 까마귀 등 야생동물에 의해 훼손되고, 바람에 의해 바다로 유입되어 해양쓰레기가 되고 있어 비치코밍 활동에 참여한 주민과 봉사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함그린’의 전보람 리더는 “해안가에 있는 쓰레기만 생각하고 활동을 시작했는데 실제로 와보니 그 주변 캠핑으로 발생한 쓰레기가 너무 많아 충격이었다. 바다 쓰레기를 줍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니 바다로 쓰레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남택주 관장은 “친환경 생활실천에 대해 고민하고 활동하는 주민들의 모임인 ‘함그린’이 많은 거제시민들이 편하게 자주 찾는 사곡바다를 반려해변 삼아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며 “함그린의 해양정화활동이 거제 시민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의 ‘함께해요 비치코밍’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진행될 계획이며 관심이 있거나 함께 참여하기를 원한다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지역조직팀) 055-636-0303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거제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정기 후원은 새거제신문의 신속 정확한 뉴스 및 정보 제공에 큰 힘이 됩니다!

후원하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