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자치
수영 인프라 논의 … 시장 후보자 캠프와 간담회

거제시수영연맹(회장 윤진석)과 학부모 및 시민으로 구성된 동부수영장 정상운영 및 50m 공인규격수영장 건립을 위한 시민연대는 지난 15일 거제시장 후보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변광용 후보 측은 후보자 부인 김옥숙 여사, 박종우 후보 측은 박행용 선대위총괄본부장, 김한표 후보 측은 후보자 부인 이경숙 여사가 참석해 거제 수영계 현실을 청취했다.

수영연맹의 경과보고에 따르면 1981년 동부수영장 준공(40여년), 2018년 50m 공인규격 수영장 건립제안, 2019년 거제시장 50m 수영장 건립지시 후 50m 5레인 수영장이 25m 반다비 체육관(25수영장 포함)으로 전환하면서 수영연맹이 추진한 50m 공인규격 수영장은 후일을 기약하게 됐다는 것이다.

상문동 한 시민은 “우리 아이가 학생선수인데 50m 수영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잦은 수영장 공사로 인해 동부수영장 사용을 못하고 50미터 수영장을 찾아 광양과 진주 등 타지역으로 이동해 훈련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 확인결과, 동부수영장은 19억의 예산을 투입해 공사중으로 2022년 9월 오픈 예정이다.

고현동 한 시민은 아이들의 의무교육으로 자리잡은 생존수영 교육 인프라를 지적하면서 “수영은 체육활동을 넘어 이제는 의무교육인 수업으로 포함됐기 때문에 학생들의 보호자인 학부모들이 인프라로 인한 스트레스를 그만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현재 3,4학년 1,800명이 교육대상이며 교육부는 전학년을 포함시켰다. 거제시 전학년은 19,000명의 학생이 수업대상이 된다.

거제시 수영 역사 이래 최초로 마련된 시장후보자 초청 간담회 자리로 수영연맹은 “세금을 탕진해 50m 공인규격 수영장을 이유불문하고 건축하자는 고집을 부리는게 아니다”라며 “이 자리를 통해 현안을 토의, 공유하고 대안을 수립해보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단기대책으로는 노후된 동부수영장을 교육청만이 아닌 거제시, 경남교육청, 상남도 모두가 지원하고 관리해 나가면서 학생선수 및 거제시 생존수영 교육대상인 1,800명(1학년~6학년 확대시 19.000명) 학생, 동부면 주민도 공동 활용하도록 개선하자는 견해가 제안됐다.

장기대책으로 50m 공인규격 수영장 건립 준비위원회를 조속히 발족해 지금부터라도 활동해 나간다면 KTX가 운행되고 가덕신공항이 들어서게 되는 거제도에 전국의 많은 수영인들이 관광을 겸할 수 있는 거제시로 전지훈련 및 동호인, 엘리트 전국수영대회가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는 여러 논의와 제안이 나오면서 시장 후보자 측과 공감을 형성, 마무리됐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거제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정기 후원은 새거제신문의 신속 정확한 뉴스 및 정보 제공에 큰 힘이 됩니다!

후원하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