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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출신 박찬규, mbc 전국 신인왕

거제 크로스복싱짐(관장 정광호) 소속 박찬규 프로복서가 제39회 mbc 전국 신인왕전 프로복싱 대회에서 화려한 성적으로 거제의 이름을 알렸다.

한국권투위원회(KBC)는 한국 프로복싱의 대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3월 16일을 시작으로 제39회 MBC 프로복싱 전국 신인왕전을 개최했다. MBC 전국 신인왕전은 그동안 수많은 세계 챔피언을 배출한 대회로 알려져 있다.

박찬규 선수는 3월 16일부터 4월 16일까지 서울 중구 구민회관서 치러진 mbc 프로복싱 전국 신인왕전에서 미들급으로 출전하여 부문 1위를 기록하였다.

이 대회에는 총 71명의 선수가 출전, 그중 박찬규 선수가 출전한 미들급은 14명의 선수가 겨뤘다.

예선전인 1라운드부터 KO승을 따낸 박찬규 선수는 예선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다.

결승전은 박빙의 양상으로 진행되었지만, 6라운드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을 이끌어 마지막 다운을 빼앗아내며 3:0 심판 전원 판정승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박 선수는 미들급 신인왕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특히 이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를 기록한 것은, 1991년 MBC 전국 신인왕전 최우수 선수를 수상한 이강식 선수(현 이강식 복싱교실 운영)에 이어 거제에서 31년 만에 2번째 프로복싱 MBC 신인왕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박찬규 선수는 거제 중앙고 출신으로, 현재 22세의 앞날이 창창한 프로복싱계의 다크호스다.

박 선수는 2021년 12월 프로 첫 데뷔를 했고, 현재 5전 5승(2 KO)의 전적으로 현재까지 무패복서의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두 달간의 휴식 후 최종 목표인 한국 챔피언을 위해 다시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회가 끝나고 박찬규 선수는 인터뷰에서 “신인왕을 준비하면서 모든 사람이 그러겠지만 신인왕이 간절하게 되고 싶었다”며, “이제 첫 번째 목표를 이뤘으니 두 번째 목표인 한국 챔피언을 향해 열심히 달려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찬규 선수를 지도한 거제 크로스복싱짐 정광호 관장은 “박찬규 선수가 MBC 전국 신인왕전이라는 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서 너무 자랑스럽다”며 “최우수 선수의 영광을 누린 박찬규 선수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건네며,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모든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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