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티㈜(대표 백담재)는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소외 취약계층 지원 취지로 지난해 11월 마스크 5,000매에 이어 1월에도 마스크 7,000매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케이오티㈜는 2019년부터 3년간 보건복지부 인정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SR in the Community)승인기업으로서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그 가운데 옥포종합사회복지관과의 인연을 지속적으로 맺어왔다.

특히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급식 지원, 한 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프로그램을 지원했고, 지역주민 행복과 거제지역사회공헌 공익 도모를 위한 상호협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옥포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체결을 했다. 그 이후도 지속해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복지실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케이오티㈜ 직원과 관계자는 후원금·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데 더 큰 노력을 추가할 것이며,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행이 옥포복지관장은 “우리 복지관과 지역주민에게 관심과 후원을 해주는 케이오티 기업에 늘 감사드리며, 후원 품은 지역의 취약계층 및 지역 어르신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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