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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인구 24만선 무너지나‘21년 12월 기준 전년대비 4538명 감소

거제시 인구가 24만명 선이 붕괴될지 우려되고 있다.

거제시에 따르면 2021년 12월말 기준 인구는 24만 1216명으로, 2020년 말에 비해 4538명이 줄어든 걸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1월과 비교해도 360명이 감소한 결과로, 특히 39세까지 청년층의 거제 이탈이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최근 8년간 연도별 인구를 보면, 2014~2016년까지는 증가세였으나, 조선산업침체 영향이 나타난 2017년부터 줄곧 감소세가 이어져 반등을 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인구 감소세는 2017년 3110명, 2018년 3557명, 2019명 2240명, 2020년 2522명으로 이어지다 2021년은 처음으로 4천명을 넘어섰고 24만명 선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청년층 감소세는 작년 12월의 전월대비 연령대별 증감현황에서 확연히 나타난다.

20~29세 151명, 30~39세 387명이 줄었고, 이들의 자녀로 추정되는 0~9세 아동도 188명이 감소한 걸로 나타났다.

감소지역도 고현동, 옥포동, 장승포동 순으로 나타나 조선산업 추이 등 일자리 문제와 직결된 걸로 풀이된다.

이처럼 거제인구는 조선산업과 연관돼 감소세를 뒤집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최근의 수주세와 연동한 인력 확보는 물론 신산업유치 및 청년일자리 창출 등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

거제인구 통계는 거제시 통계정보(https://www.geoje.go.kr/stat/index.geoje?contentsSid=9634)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전의승 기자  zes2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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