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소장 박성한)는 9월 15일부터 10월 6일(22일간)까지 통영, 거제, 고성지역 초·중·고 16개 표본학교의 학부모 349명을 대상으로 2021년 2차 초중고 사교육비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사교육비조사는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비실태를 조사, 사교육비 경감대책 및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추진에 활용할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조사항목은 학부모 조사항목(27개), 담임교사(고등) 조사항목(1개), 방과후교사 조사항목(5개), 별지조사표(학부모)로 구분된다.

인적사항, EBS 교육방송, 어학연수, 진학희망 학교 및 대학전공, 과목별 사교육 등
** 사교육 의식 문항, 코로나19 영향 문항

박성한 사무소장은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적극행정과 정부혁신을 통한 K-통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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