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제성춘)는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가구 5세대에 '사랑의 반찬'을 지원했다.

제성춘 위원장을 비롯해 사랑의 반찬 지원 사업에 참석한 위원들은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저소득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지원을 통해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훈 사등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 먼저 손을 내미는 사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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