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면장 이영실)은 23일 하청면사무소에서 ‘2021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등록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접수한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신청자 총529명(총1,878필지)에 대하여 신청 자격 및 실제 경작 여부 등을 심사했다. 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지급대상자로 등록하고, 이후 이행점검 및 토양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최종 대상자에게 12월 중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영실 하청면장은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 심사를 위해 애쓰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농업인의 소득보전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직불금이 정당한 농가에 지급되도록 공익직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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