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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명 확진 대우조선 ‥ 월요일도 셧다운20~22일 사흘간 셧다운…관내 전체 어린이집 휴원 조치도
대우병원 진단검사 현장에 조선소 직원들이 대기중인 모습 /독자 제공

거제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주말 이틀간 조업 중지를 했던 대우조선해양이 22일 월요일도 셧다운 하기로 했다.

거제시와 대우조선에 따르면 조선소 종사자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내 5개소 선별진료소(거제시 체육관, 옥포1동 수변공원, 대우병원, 백병원, 맑은샘병원)에서 식당, 샤워장 등 조선소 내 동선 노출자를 대상으로 20일까지 8100명이 검사를 받았다.

대우조선도 확진자가 발생한 사내 복지관 1개소를 19일부터 폐쇄조치하고 이용자 전수조사를 했다. 확진된 외국인 근로자 2명과 관련해 외국인 기숙사에 거주하는 500명을 검사토록 조치했다. 사내 식당 종사자 3명과 관련해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이 검사를 받았다.

현재 대우조선 확진자는 계속 나오는 실정이다. 14일 1명을 시작으로 15일 10명, 17일 5명, 19일 20명, 20일 16명, 21일 10명까지 62명이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협력사를 포함한 전 직원 2만 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회사 측과 협의중으로, 우선 22일 셧다운과 함께 추가로 2000명을 검사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집 225개소를 대상으로 22일부터 휴원 명령도 내렸다. 어린이집 보육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처다.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긴급보육은 별도로 실시되며, 개원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결정할 방침이다.

변광용 시장은 “면역에 취약한 어린이집 원아들의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휴원 조치를 내리게 됐다”며 “지역 내 코로나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의승 기자  zes2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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