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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지청장 김승환)은 봄철을 맞아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사고예방 조치 등 해빙기 건설현장에 대한 집중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해빙기 취약사항인 지반․토사붕괴 등 안전․보건관리 실태 뿐만 아니라 3대 핵심 안전조치(추락․끼임․보호구착용) 이행 여부 등도 중점 점검한다. 우선, 감독에 앞서 계도기간(2.25 ~ 3.09)을 먼저 부여할 예정이다.

계도기간에는 원·하청이 합동으로 자체 점검을 시행하도록 안내하고,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를 제작하여, 건설현장 안전교육 및 자율점검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게시했다.

계도기간이 지나면 지반침하 및 토사붕괴, 화재 및 질식 등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건설현장 및 안전관리가 불량한 건설현장 등을 불시 감독할 예정이다.

감독 결과 적발된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개선기회가 부여된 만큼 엄중하게 사법 처리 조치하고, 특히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5대 가시설물* 등의 안전조치 위반 시 빠른 시일 내 개선토록 시정조치, 미개선 시 작업중지 등 행정명령도 병행할 방침이다.

* 작업발판,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사다리, 이동식비계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도 함께 지도하고,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통보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사업장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승환 통영지청장은 “감독 전 개선 기회를 부여한 만큼 사업장 스스로 작업 전 위험 요소를 제거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면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조치에도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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