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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조선 희망퇴직 올해도 계속될 듯대우, 8일부터 ‘75년 이전 출생자 대상

삼성重은 2016년부터 상시 희망퇴직中

수년간 수주목표 미달에 시달리고 있는 거제 양대조선이 올해도 ‘희망퇴직’을 이어갈 걸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직영 사무직·생산직 직원 중 정년이 15년 미만으로 남아있는 1975년 이전 출생자부터 신청 대상이다.

희망퇴직 대상자에게는 퇴직 위로금이 지급되는데 1961~1965년생은 통상임금 6~33개월, 1966~1975년생은 잔여기간 50% 규모다. 재취업지원금 1200만원이 별도로 지원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월에도 정년이 10년 미만인 직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했었다. 이에 따라 직원 규모도 점차 줄고 있다. 2018년 말 9797명, 2019년 말 9461명, 2020년 9월 말 9023명으로 2년간 774명이 회사를 떠났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54억1000만 달러를 수주해 목표의 75%를 달성하는 데 그쳤고, 2019년과 2018년에도 수주 목표의 70~80% 밖에 달성하지 못했다.

삼성중공업도 지난 2016년부터 상시 희망퇴직을 받고 있는 상태다. 조선업 불황이 심화하던 시점부터 자구책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면서다. 삼성중공업은 2018년 말 9918명에서 지난해 9월 말 9775명으로 143명이 줄었다.

삼성중공업도 작년 수주목표의 65%를 달성하는 데 그쳤다.

전의승 기자  zes2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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