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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청소년문화의집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이 2020 경상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청소년 동아리 부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비롯해 4개 동아리 및 회원이 수상, 경상남도 청소년봉사활동 운영기관 중에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토)에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고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개별 시상으로 상장과 부상이 전달됐다.

경상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는 22회째를 맞고 있는 경상남도 최고의 청소년 자원봉사대회로 운영터전, 봉사동아리, 개인 활동, 지도자 부분, 개인수기 부분으로 나뉘어 시상됐으며 2019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재능과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는 봉사활동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 소속된 청소년문화공연기획동아리 소화기는 지역의 청소년들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고민하고 봉사하는 모습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코로나 상황이 시작되어 활동이 어려운 중에도 자신들의 재능을 살려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활동과 대면 활동을 병행하는 청소년다운 모습들이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밖에 개인 활동 부분에 있어 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한 봉사 활동을 펼친 나래 동아리 김태희(상문고 2년)양이 경상남도의회의장상을 코로나 상황에서 코로나 예방과 건강 관리에 대한 봉사활동을 해온 큐어 동아리 서채현(연초고 2년)이 경상남도교육감상을 받았으며, 활동 수기에 있어서도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동화책 제작 및 모금 활동을 펼친 스마트 동아리 손한별(옥포고 2년)양이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소화기’ 회장 박민아(해성고 2년)양은 “코로나로 계획했던 활동을 다하지는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동아리원이 함께 봉사한 것이 인정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지역의 문제에 대하여 청소년들의 봉사로 함께해온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지역을 생각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한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 1월부터 함께 활동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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