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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동아리연합회 ‘오랜만이야’ 문화행사

고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고현 시내 엠파크 거리에서 코로나 19로 힘든 청소년과 거제시민을 응원하고,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힘내라 거제! 힘내라 청소년! - 청소년 중심 long time no see(오랜만이야)’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또바기>(회장 유수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했다.

공연행사로 거제시 청소년 밴드 페스티벌과 체험 같이 놀래? △반짝 빛나라 비즈놀이(다원 동아리) △나의 추억이 되어 줄 사진 만들기(GJ특공대 동아리) △드라이플라워 엽서 만들기 & 슈링클스 악세사리 만들기(너나들이 동아리) △차량용 디퓨저 만들기(별솔 동아리) △미니 향수 만들기(키티 동아리)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에서 △EM 조물락 비누 만들기 등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으로 참여한 Bsus4 밴드 리더 박강현(거제고 1학년) 군은 “밴드동아리를 만들고 학교 밖에서의 첫 공연이라 많이 긴장하고 힘들었지만 다른 밴드동아리들과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시민들이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선생님과 제자들이 함께 공연한 DBG게 밴드 이동진 선생(거제고현중)은 “경상남도 송송 사제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그것으로 이 밴드를 마무리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우리 거제 거리에서 학생들과 좋은 추억을 하나 더 만들 수 있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맘마미아 모녀밴드 강미정 어머니는 “딸들과 함께 청소년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있고 행복했으며, 나도 왠지 청소년 시절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아 젊음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며 뿌듯해했다.

고현문화의집 대표 밴드 동아리 크레센도 홍지성(상문고 2학년) 군은 “코로나 19로 장기간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하느라 청소년들이 수학여행과 같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을 전혀 할 수 없어 아쉬움이 가득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맘껏 펼치며 소리 지르고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우리 거제시 청소년들이 파이팅하고 힘을 내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객석에서 응원한 권순옥 사장은 “공부가 최선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잘하는 것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것이다. 거제출신 아이돌이 이 자리에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격려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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