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양현주)는 지난 11일 동부중학교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동부중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등교하는 중학생들에게 청소년 상담전화 1388 이용에 관한 홍보물과 막대과자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또한, 중학교 인근마을 편의점, 마트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에게 담배, 주류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안내문을 배부하며 당부했다.

양현주 위원장은 “동부면 청소년의 권익향상과 선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살기좋은 동부면이 되도록 지도활동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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