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미순)는 지난 28일 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서당골천 환경 정화 및 늘푸른 공원 정리 활동을 벌였다.

특히 서당골천 환경 정화 활동은 경상남도 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그 동안 서당골천에 쌓여진 쓰레기 및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깨끗한 서당골천 만들기에 일조했다.

정미순 아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꾸준히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아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아주동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경상남도 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아주 서당골천 불빛 축제 준비하는 첫 단계로써 시민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서권완 아주동장은 “코로나19에도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우리가 살고 있는 아주동의 환경개선을 위해 관심을 가질 긍정적인 계기가 됐다. 또한 서당골천 환경정화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아주 서당골천 불빛 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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