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해안 정화 활동 실시

일운면(면장 최무경)은 여름 휴가철과 태풍으로 인해 방치된 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9일 와현해수욕장 해안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거제 대우병원(원장 이태석) 자원봉사단과 와현마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되었으며 해안변 쓰레기 수거 및 주요 도로, 골목길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대우병원 봉사단원들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해안변으로 밀려온 쓰레기가 집중된 지점 위주로 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청결하고 깨끗한 해수욕장 환경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최무경 일운면장은 “위생적이고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한 주민들과 코로나19로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대우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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