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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봉사단 ‘만찬’, 장애인복지관 밑반찬 전달

함께 나누는 따뜻한 외식인들의 모임 ‘만찬’(회장 하대영)이 지난 22일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직무대행 윤숙이)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지원했다.

이번 전달식은 밑반찬 전달뿐만 아니라 ‘만찬’회원들이 직접 재가 장애인세대에 배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거제시희망복지재단 노철현 이사장이 방문해 활동을 위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최근 조선경기 침체와 코로나19 등 악재가 겹쳐 후원에 의존도가 높은 복지기관의 경우 상황이 어려운 실정인데,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하다"고 했다.

‘만찬’ 하대영 회장은 "좋은 뜻으로 모임을 결성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떠한 활동을 해나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거제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연계해 활동할 수 있어 좋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장애인분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우리의 정성이 장애인분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숙이 관장 직무대행은 "개인 사업을 운영하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의 장애인분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거제시장애인복지관과 만찬이 좋은 파트너 관계를 오래도록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 나누는 따뜻한 외식인들의 모임 ‘만찬’은 하면옥, 아리아리랑, 산골애, 상상속의집, 하누화로, 거제집, 곳간504상동점, 곳간504아주점, 누나홀닭장평점, 해금강회센터, 서씨네삼겹살, 더꽃 등 거제지역 유명 외식업체 대표들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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