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 건강위원회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을 실시했다.

장목면사무소를 내소하는 민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안내장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 게시와 각 마을 방송을 통해서 내용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관련 포스터를 경로당과 마을버스정류장에 비치하여 주민들로 하여금 숙지하도록 하였다.

또한, 건강위원회 코디네이터가 각 마을이장과 건강위원에게 전화상담하여 코로나 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교육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수칙’은 아프면 3~4일 쉬거나 선별진료소 방문하기, 매일 2번 이상 환기, 자주 소독하기,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기,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김재선 건강증진과장은 “장목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이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