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소장 박판호)는 이달 28일까지 통영, 거제, 고성지역의 168가구를 대상으로 ｢2020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 코로나19로 인해 면접조사외에 응답자 자기기입식 및 인터넷조사 확대 실시(5.13.～5.22.)

사회조사는 국민의 주관적 평가나 의식을 파악함과 동시에 국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를 여러 영역에 걸쳐 포괄적으로 파악하여 사회개발정책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이번 조사내용은 기본항목(17개)을 포함하여 건강(12개), 교육과 훈련(23개), 범죄와 안전(10개), 가족(16개), 생활환경(9개) 등 5개 부문 87개 항목이다.

박판호 사무소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 된다”며 정확한 통계생산을 위해 표본으로 선정된 학급의 학부모와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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