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지난 30일 오전 해양경찰 신임 순경 239기 2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경찰서, 경비함정, 파출소, VTS 등 관서실습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이번 관서실습은 앞으로 12주간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실습으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 현업 연계성과 실무능력을 배양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평한 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각자 재능을 발휘해 개인과 조직 발전을 위해 끊임없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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