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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 확장했더니 불법주차 기승회원프라자 인근 보행로 일몰 후 불법주차장 전락

시 24시 CCTV 단속에도 속수무책 시민의식 절실

도로 환경 개선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확장한 회원프라자 인근 보행로가 일몰 후 불법주차장으로 전락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해당 도로는 지난해 거제시와 한국전력공사가 전선지중화 이후 도로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비한 신현농협 본점~회원프라자~거제수협 구간으로 확장 공사 이후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 및 문화거리 조성까지 기대됐던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시가 24시간 CCTV단속을 하고 있는 곳이다. 시에 따르면 이 지역은 시가 지난 1월 3대의 CCTV를 설치하고 홍보 한 후 2월 중순부터 24시간 단속을 시행하고 있지만 꾸준히 불법주차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지난 1월부터 보행로가 아닌 일방통행로의 이면주차, 역주행이 빈번해지다가 2월부터는 보행로 턱을 오르는 불법주차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아예 차체의 대부분이 보행로를 차지하고 있어 보행로에서 밀려난 시민이 차로를 걷는 상태다.

시민 A 씨는 “사람들이 CCTV 단속을 모르는지 낮에는 갓길 주차조차 없다가 일몰 이후 시간만 되면 인도에 주차를 하고 있다”면서 “시민을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문화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정비된 시설인 만큼 올바른 시민의식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시 담당부서도 24시간 강력한 단속에도 지속되는 불법주차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눈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문화거리 조성 및 편의를 위해 보도를 넓히고 일방통행까지 지정했지만 완공 직후부터 불법주차 등 잘못된 시민의식으로 인근 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단속 외에도 홍보 및 계도 활동 등을 고려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올바른 의식을 갖고 불법주차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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