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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鹿洞)을 아시나요?거제역사문화연구소 거제역사 바로알기

녹동의 명칭은 영조45년(1769년) 방리 개편으로 읍내면에 동부와 서부로 나누고 서부에는 성내읍기, 서정, 녹동, 옥산, 외간, 내간, 죽림포의 7방을 두었다. 라고 하여 처음으로 녹동이라는 지역 마을 명칭이 등장한다.

고종 26년(1889년) 읍내면을 읍내. 동부, 서부로 3분하여 서부에는 녹동, 옥산, 외간, 내간, 명곡, 덕촌, 봉곡, 죽림 등 8리를 두었다.

고종 32년(1895년) 지방관제 개편으로 동부면과 서부면을 분리하면서 서부면에는 죽림, 오수, 동상, 동하, 서상, 서정, 서하, 남동, 서정, 동림, 화단, 옥산, 내간, 외간, 소랑, 법동으로 16리가 되었다.

앞의 변천 과정을 보면 녹동은 1895년부터 사라진 마을이 되었다. 녹동은 괴목정과 동림 사이에 있었던 사슴골이라는 마을이다. 거제시지명총람에는 사슴골은 계룡산 밑 옛날 사슴 목장이 있었던 곳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거제주민들이 열마지기골(현 골프장)을 사슴골로 알고 있는데 이는 지명을 잘못알고 있는 것이다.

녹동마을에는 거제현의 여제단(?祭壇)이 있었는데 여제 즉 제사를 받지 못하는 무주고혼(無主孤魂)이나 역질(疫疾)을 퍼뜨리는 여귀(?鬼)에게 제사를 지내는 단, 조선시대의 경우 서울과 각 군, 현(郡縣)에 하나 내지 둘 정도가 설치되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거제현에서도 여제단을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구 거제지도에도 녹동과 여제단의 표시가 돼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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