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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동에 위치하고 있는 택시회사 ‘오케이택시(주)’가 코로나19 여파로 사기가 저하된 직원들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금일봉을 고루 전달했다.
이 회사 측은 “전국적인 코로나감염병 사태로 지역경기 침체와 더불어 전 직원의 사기저하로 인한 한숨을 보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1000만 원을 균등하게 배분해 전 직원에게 보내드렸다”고 밝혔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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