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
가두리양식어민과 현장 간담회문상모 예비후보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전 동부면 가배리 구도 주변 해상의 가두리양식장을 찾아 어민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100호 정도가 종사하는 거제시 가두리양식협회(회장 김현석)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전해 듣고 애로사항 청취 및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식 어민들은 활어 수입량 조절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일본 활어의 국내 수입량 증가로 국내 양식 활어가격이 참돔의 경우 kg당 8000원으로 손익분기인 1만 3000원에 훨씬 못 미치는 게 현실”이라며 “쿼터제 도입 등 수급 조절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P사료(배합사료) 가격 상승에 따른 경영악화로 사료의 효율성 향상, 매입비용의 국가적 지원 등 사료에 대해서도 관심도 요구했다.

어민들은 특히 “참돔, 방어, 쥐치, 농어, 우럭, 볼락 등이 가두리 양식 대표 어종들”이라며 “식생활 트렌드 변화로 연어 등 수산물의 소비량은 증가하는데 반해, 이들 전통 어종들의 소비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어종다변화 및 거제수산물 브랜드화, 선도 교육 및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문상모 후보는 “저는 수산계고등학교를 나왔고, 김대중 정부 시절 당 농림해양수산 정책심의위원을 하며 국가정책을 다뤘던 경험이 있다”면서 “일본산 활어수입 증가, 국내소비 감소, 가격 폭락, 사료값 상승 등 힘든 상황이 안타깝다”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과 그 밖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현실을 국회에서 잘 챙겨서 수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반드시 희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거제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