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 새마을금고(이사장 전병호)는 지난 15일 제46차 정기총회를 능포동주민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사랑의 좀도리 지원금을 능포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사장 이하 임원,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 전병호 이사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미경 능포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지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동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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