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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포 거북등절리’ 관광명소 급부상용암으로 형성된 해안절벽과 동굴 등 독특한 풍광 뽐내는 곳

거제시 및 거제해양관광공사 등 관광지 개발 위해 현장 점검

불과 물이 만든 거제의 숨은 비경인 파랑포 거북등절리가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개발 될지 주목된다.

거제시와 거제해양관광공사는 지난 18일 파랑포 인근에 있는 거북등절리를 방문해 관광지 개발 가능성 및 여건 등을 분석했다.

류정남(스튜디오 라임 대표) 사진작가의 건의로 이뤄진 이번 현장 답사는 옥포대첩기념공원 인근에 위치한 파랑포 절리를 탐사하고 관광지 개발 및 안전시설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류 작가는 각종 언론 및 SNS에 거제지역의 포토존을 소개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드는데 노력했다. 대표적인 장소로 근포 땅굴과 구천댐 상류 포토존 등이 있다.

용암으로 만들어지는 절리는 형태에 따라 육각형의 거북이 등 모양으로 서로 갈라져 있는 ‘거
북등절리(tortoise shell joint)’와 용암의 단면에서 수직으로 길게 발달한 형태인 ‘주상절리(columnar joint)’로 나뉘는데 거북등절리의 수직단면은 주상절리가 발달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졌다.


예부터 주민들이 여름철 피서지로 사용했던 곳으로 알려진 파랑포의 절리는 거북등절리의 형태에 가까우며 해안절벽과 동굴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광을 뽐내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결과 파랑포 거북등절리는 인근에 옥포대첩기념공원과 작은 모래해변이 어우러져 있는데다 관광객에게는 사진명소로, 학생들에게는 지질공부를 할 수 있는 장소여서 충분히 관광지로 개발하면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한편 거제지역에는 해금강, 수야방도, 관포해안, 두모해안, 석포해안 등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장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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