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방문 관광객을 위한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경자’ 이름을 지닌 전국의 경자 씨는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한 ‘경자의 전성시대’와 지난 8일 정월대보름에는 208 가족에게 토끼모자를 쓴 직원들이 부럼을 무료로 증정하는 ‘2월 다(多)드림 이벤트 : 토끼가 선물하는 보름 주머니 행사’를 진행했다.

유적공원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배부, 예방법 홍보, 시설물 전체 방역과 중국인 관광객 입장 관리, 청소년 자원봉사자 마스크 배부 등을 통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자의 전성시대’ 이벤트는 3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의 경자 씨는 신분증만 제시하면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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