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e편한세상1·2단지아파트 부녀회(공동회장 김경화, 배연주)는 지난 23일 아주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상품권 40만 원, 백미20kg 4포, 라면 8박스, 김 24세트 등을 기탁한 아주e편한세상1·2단지아파트 부녀회는 지난해에도 복지사각지대가정 및 기초수급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성품을 기탁했었다.

김경화, 배연주 공동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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