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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하반기 공약사업 보고회13개 분야 100대 공약사업 중 48.9%의 공약 이행 평가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 추진 등 21건 등 부진 공약 사업도

거제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소통실에서 민선 7기 공약사업 하반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년 4개월 동안 변광용 시장이 약속한 13개 분야 100대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변 시장의 공약 사업 100가지 가운데 절반 정도인 48.9%의 공약 이행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체장애인 운동장비 보관 장소 확충, 보훈가족 지원 확대,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확대, 아주터널 통과 시내버스 증설 방안 마련, 시민이 체감하는 환경질 개선,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시행, 공약 사업 중 지역 일자리 적극 창출,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 등 19건을 이미 사업을 완료 했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56건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 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부진한 공약 사업도 적잖았다. 조선업 부활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 강화,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 성공적 추진, 천만 관광객 유치 대규모 민자 사업 추진, 국제 크루즈선 입항 인프라 구축 등 21건으로 경남 시청자 미디어센터 건립 등 3건은 착수조차 못한 상태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임대주택 장기적 추진은 사실상 추진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됐다.

변광용 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신중해야 하지만 공약 사업 중 실현불가능한 사업은 폐기나 방향 전면 전환 등 과감한 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사업절차에 과도한 행정을 집중하다 보니 다소 지체되고 있는 사업도 있는 것 같다”며 “꼭 지켜야 할 절차가 있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행정력을 집중하고 융통성을 발휘해 사업 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 공약을 모두 지키는데 국비 64.1%(8조 3445억 원), 도비 1.7%(2313억 원), 시비 5.9%(7728억 원), 민자 28.1%(3조 6534억 원) 등 모두 13조 19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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