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아동·청소년·여성 인권지킴이단(단장 이승화)은 지난 5일 고현초등학교에서 하교하는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젠더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 및 젠더폭력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해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호신용 경보기 및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상문동 아동·청소년·여성 인권지킴이단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상동초를 시작으로 삼룡초, 고현초까지 총 3회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승화 단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젠더폭력에 대한 인식개선 및 근절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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