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제1회 의료법인 거붕백병원 회장배 거·통·고 배드민턴 동호인대회’가 거제스포츠파크 외 4개 경기장에서 동호인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막식에 변광용 시장, 김한표 국회의원 등 내빈들도 대거 참석해 선수단을 환영했고, 김주아 가수와 이형예 단장이 이끄는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올렸다.

동호인들은 평소 연마한 기량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최강자를 가리기도 했다.

거붕백병원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스포츠 문화 정착과 스포츠 저변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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