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영수·박재관)는 지난 19일 하청면 행복마을 경로당에서 ‘경로당으로 짜장면 온DAY’를 실시했다.

이날 행복마을 어르신 10여 명은 김선빈 웃음치료사가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점심식사로 짜장면과 다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하청면 윤영수 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경로당으로 짜장면 온DAY’는 지난 4월 열린 어깨동무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운영되며 월 1회 하청면 각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중화요리, 다과, 레크리에이션등을 제공하고 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