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거제시협의회 여성회(회장 남경춘)는 지난 2일 장평동 와치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바르게살기 거제시협의회 박성태 회장은 “가을장마 속에서도 여성 회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고, 따뜻한 생신상을 받고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봉사자로써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남경춘 여성회장은 “여성 봉사대원은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분기별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원과 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인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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